안 아픈 조합이 나올 때까지 본인 머리에 놨습니다. 어디를 몇 분 얼릴지, 얼마나 빨리 놓을지. 다 그때 나온 숫자입니다.
원장 머리숱이 곧 답입니다.
바텐더처럼요.
진단 결과 보고 그 자리에서 섞습니다.
PDRN, 엑소좀을 그대로 뿌립니다. 찬물이 아닙니다.
뿌리는 순간 얼어붙습니다. 마취 기다릴 게 없습니다.
감각 없을 때 들어갑니다. 속도가 전부입니다.
보통은 마취제 따로, 약 따로.
저흰 하나입니다. 얼리는 동안 약이 들어갑니다.
성분만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.
바늘이 모낭을 찌르는 그 자극이 반입니다.
아프면 못 옵니다. 못 오면 끝입니다.
약이 들어가서 드라이해도 떡집니다. 약속은 내일로.
감고 → 주사 → 말리기 순서입니다. 맞고 나서 감는 건 안 됩니다.
제일 신경 쓰이는 데 한 군데. 거기부터 합니다.
시간만 고르시면 그 자리에서 예약됩니다.